[피플]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임웹 만의 방식

 아지트, 카페 우분투, 필더브랜드

 모든 곳에서 발휘되는 고객 중심의 가치


아임웹은 항상 고객을 위한 최우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하는 고객 중심의 조직이에요. 이 고객 중심의 가치는 프로덕트뿐만 아니라 아임웹 팀의 모든 곳에서 실천되고 있어요. 아지트, 카페 우분투 그리고 필더브랜드처럼요. 아지트를 운영하는 지영님과 환희님, 카페 우분투의 바리스타 승희님, 그리고 필더브랜드를 담당하는 아영님은 매월 구성원에게 새로운 고객사를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고객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해요. 또한,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죠. 아임웹 곳곳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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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피플팀_지영님, 환희님


“피플팀에서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아지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지트는 아임웹, 지금의 트렌드의 줄임말로 아임웹의 다양한 고객사와 그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임웹만의 특별한 공간이에요. 음료 한 잔의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에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카페 우분투 옆에 자리하고 있어요.

아지트는 구성원분들이 아임웹 원칙 중 하나인 For customer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떻게 서포트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어요. 또한, 우리가 브랜드 빌더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죠.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았죠. 고객사 브랜드 제품을 보여주는 작은 갤러리 느낌의 공간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지트를 통해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2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어요. 브랜드를 선정하는 기준은 시즌, 구성원 관심사에 따라 달라져요. 예를 들어, 아지트를 처음 선보인 8월에는 구성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대중적이고 힙한 패션 브랜드 페얼스와 톤 삭스로 꾸몄죠. 9월에는 구성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반려동물을 컨셉으로 정했어요. 슬랙 채널에서 반려동물 사진이 활발히 그리고 꾸준히 공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당시에 마침 스마트펫케어 브랜드 빌리스벳에서 반려동물과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브랜드와 행사를 함께 소개하기도 했죠.

브랜드를 소개한 이후, 제품은 구성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눠 드립니다. 2주에 한 번씩 전사 미팅 all hands on deck 전사미팅을 진행하는데요. 현장에서 질문을 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해서 전달 드리고 있어요. 계속해서 구성원들이 브랜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며,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아지트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에요.” 



“고객과 구성원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바리스타_승희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임웹 바리스타로 사내 카페인 카페 우분투에서 ‘카페인 수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페 우분투는 아임웹 구성원과 아임웹을 찾아주시는 게스트를 위해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어요. 업무에 지친 구성원이 리프레시할 수 있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스페셜 음료를 제공하기도 해요. 이처럼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페 우분투 역시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답니다. 주문을 받는 포스 시스템부터 제가 착용하고 있는 앞치마, 카페 우분투에서 가장 중요한 커피 원두까지 모두 고객사 제품이에요. 특히 원두를 판매하는 고객사가 많았는데요. 커피는 카페에서 가장 중요한 음료인 만큼 구성원들이 원두를 직접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시음과 투표를 통해 선정하기도 했죠. 그 결과 많은 선택을 받은 커넥츠 커피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요.



11월에는 아지트와 협업해 브랜드 제품 전시와 함께 카페 우분투에서는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어요. 비타민 충전을 위해 시트러스&헬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의 황금향과, 맛있는 음료 베이스로 유명한 카페 만월회의 밀크티를 선보였어요. 고정 메뉴에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만큼 반응이 좋았습니다.

고객사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계기는 비즈니스 디벨롭먼트(Business development)팀의 추천이었어요. 커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고객사를 추천해 주셨죠. 고객사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면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고객 관점에서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실제로 정말 많은 커피 및 음료 관련 브랜드가 아임웹을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지금은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고객사 브랜드에서 먼저 찾아보고 사용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한 고객사 음료가 반응이 좋거나 원래 알고 있던 브랜드가 아임웹 고객사였다는 것을 알고 신기해 하실 때, 카페 우분투가 고객과 구성원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가 된 기분도 들어요.”



“주인공은 브랜드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케팅팀_아영님


“마케팅팀에서는 뉴스레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아임웹에서 고객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아임웹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분들의 심도 깊은 고민과 철학을 더 가까이에서 보여드리는 필더브랜드(Peel the Brand)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임웹에서는 하루 수십 개의 브랜드가 탄생하고 있어요. 아임웹 팀은 브랜드 빌더로서 브랜드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특권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낸 분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자주 들으며, 이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튜디오를 찾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어요. 이 스튜디오는 작업을 함께 하며 아임웹 고객이 되기도 했습니다.


플랜트 디자인 브랜드 내추럴리내추럴의 이야기

브랜드의 이야기를 뻔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역시 고민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틀에서 벗어나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더욱 깊게 다루기로 했어요.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 아닌, 브랜드를 한 겹, 한 겹 벗겨내어 브랜드 내면의 이야기,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보여드리는 거죠. 필더브랜드라는 제목처럼요.

필더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사전 공부도 많이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할 때 말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해요. 그래서 인터뷰를 하다보면 중간중간 어색함이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생겨요. 마가 뜬다고 하죠? 이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려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보면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에피소드가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천천히 브랜드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가장 멋있게 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브랜드는 필더브랜드 5화의 주인공, 제주 로컬 브랜드 오두제예요. 사전 인터뷰 없이 바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완전 새롭게 진행해 보고 싶었고, 뛰어난 심미안을 가진 브랜드라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아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어요. 인터뷰를 진행해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멋있게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풀어주셨죠. 인터뷰 후에 대표님께서 ‘이런 인터뷰 처음 해봤다. 너무 재밌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뿌듯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콘텐츠의 주인공은 브랜드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임웹의 색깔은 빼고, 콘텐츠 각 편의 주인공이 오롯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필더브랜드를 통해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흥미가 생긴 사람들이 브랜드를 찾아보고, 그 브랜드의 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뻔하지 않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많은 브랜드가 ‘아임웹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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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mmunications 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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