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Interview] "일에 대한 성취감과 동료들이 장기근속의 큰 비중을 차지하죠" - R&D팀 김도근 매니저

2019-01-22 10:00

디자인과 개발 사이에서 아주 중요한 이음새 역할을 하는 퍼블리싱.
아임웹에서 다양한 업무를 통해 퍼블리셔 자리까지 오게 된, 퍼블리싱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아임웹의 장기근속자 중 한 명인 김도근 매니저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R&D팀 내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시나요?

주로 퍼블리싱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업무를 위해 어떤 전공이 필요한가요?

아무래도 회사 특성상 IT 관련 전공이 업무에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비전공자도 해당 업무를 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 또한 현재 업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전공이었거든요.


Q. 그렇다면 해당 업무를 위해 어떤 자질이나 역량이 필요한가요?

제 생각엔 퍼플리싱은 정적인 디자인을 보고 동적인 디자인을 웹상에 표현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디자이너보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어느 정도 디자인을 볼 줄 아는 센스나 눈썰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1px 단위의 오차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가 종종 있더라구요.


Q. 아임웹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대학 졸업 후 당장 뭐라도 해야 했기에 홍대 근처 스튜디오를 중점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전공이 사진이었거든요. 그러다 '코코아스튜디오'(아임웹 전 사명)라는 곳에서 직원을 모집하는 공고를 보게 되었고, 지체 없이 이력서를 넣었어요. 그런데 너무 지체 없이 넣었었나 봐요, IT 회사라는 걸 면접날에야 알았답니다.(웃음)


Q. 스튜디오로 알고 있다가 IT 회사라는걸 면접날 알게 되었다고 했는데 전혀 다른 분야인데 입사를 결심한 이유가 있나요?

일단 면접을 보러 회사에 방문했을 때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어요. 내부 인테리어 또한 인상적이었고요. 젊은 회사 분위기에 '나도 이런 곳에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나날이 늘어가는 불안감에 일단 한번 해보자는 마음도 있었고요.


Q. 그렇게 입사하게 된 아임웹에 벌써 4년째 근무 중인데요, 오래 다닐 수 있었던 비결이 있을까요?

우선 일에 대한 성취감이 큽니다. 직접 기능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재밌어요. 그리고 주변 동료분들도 제가 장기근속하는데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제가 인복이 좀 좋은 편입니다.(허허)


Q. 동료분들이 장기근속의 가장 큰 비중 중 하나라고 하셨는데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하나요?

취직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일보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지난 4년동안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었는데 그럴 때마다 좋은 일에는 축하를 받고, 나쁜 일엔 위로를 받다 보니 '나는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Q. 지금의 업무를 하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거쳐오신 걸로 아는데요,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처음 시작은 영업직이었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아임웹에서 운영하지 않는 서비스지만  'YOOO'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배우고 수정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코딩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R&D팀 소속의 퍼블리셔가 직업이 되었네요.


Q. 회사 생활 중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4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뽑으라면 전 일본 AV 배우의 팬미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IT 회사에서 AV 배우라니 싶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위에 말씀드렸던 Y 커뮤니티를 운영하던 때였고 커뮤니티 사이트 특성에 따라 일본에서 유명한 AV 배우를 초청하여 팬미팅을 진행했었죠. 그땐 살이 5kg은 빠졌어요. 배우 섭외를 시작으로 팬미팅이 끝나기까지 두세 달 정도는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빨리 끝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 행사가 끝나고 나니 시원하기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남고 몇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렇게 기억에 남네요.


Q. 회사 복지 중 가장 자랑하고 싶은 복지는 무엇인가요?

구내식당이요! 지금은 사무실이 연희동에 있지만 처음엔 홍대 역세권 근처였어요. 사무실을 연희동으로 이전하면서 점심에 뭘 먹을지 고민하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회사가 언덕에 있다 보니 밥을 먹으러 내려갔다 오면 점심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고 그 시간 아껴보자고 아침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출근도 해봤지만 사실 편의점 도시락 종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거든요. 하루 이틀 먹다 금세 질려버려서 지금은 편의점 도시락은 쳐다도 안 봅니다.

이런 걱정 없이 항상 맛있는 점심이 나온다는 게 가장 좋은 복지 같습니다.


Q. 사람들에게 아임웹을 추천한다면?

가능성이 무한한 회사, 그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by. 김도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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